*샤님의 커플이 귀여워서 함께 써보았습니다~*오타나 맞춤법 틀린게 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사람의 방문이 드문 그녀의 집에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른다. 그 초인종 소리에 사유라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현관문으로 향한다. 그리고 열려진 문 너머의 인물에 타인에게 잘 짓지 않는.. 보기드문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다. "어서와. 시아쨩~""안녕하세요. 유라언니~!" 그녀의 부드러운 미소가 향해진 인물은 여리한 체형의 귀여운 여성이었다. 이름은 시아. 히어로는 아니지만 취미로 사람들을 구해주는, 그녀가 요즘 마음에 들은 소녀이다. 뭔가 여러가지를 들고온 시아의 모습을 보는 사유라는 무엇이 좋은지 미소를 지은체 집안으로 들인다. "제노스군에게는 비밀로 온거야?""네! 제노에겐 나중에 여기서 만나자고 했어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