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드림*ㄹㅇ님의 고마운 글에 답례로 소소하게 즉석으로 쓴 글입니다.*제 드림컾이 아닌 트친분의 드림컾이므로 평소와 좀 분위기가 틀릴 수도 있고, 미숙한 캐해석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사진관에서 사진을 받은 며칠후, 사유라는 드물게 누군가를 불러냈다. "네가 먼저 나를 불러내다니.. 신기한 일이군.""와주셔서 감사해요. 아마이씨.""그래서 내게 냉담한 사유라가 나를 부른 이유는?""촬영 의뢰를 부탁하고 싶어서요." 아마이와 얘기를 나누는 그녀의 표정은 묘하게 부드럽고도 기대심에 물들여져 있었다. 다시 며칠후. "레이, 이쪽이야.""유라언니~ 언니 말대로 이쁘게 입고 왔어요! 어때요?""응, 예뻐.. 평소 이렇게 꾸미고 다니면 좋겠네.""언니야말로 꾸미세요! 저번에도 엄청 예쁘셨잖아요!""음- 난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