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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드림 웹진 멜리진11~12월호 ] 보로사유

* 드림 [인외드림 웹진 멜리진 11-12월호] 에 참여한 원펀맨의 >보로스<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캐릭에 대한 개인적인 성격파악이나 구성된 부분이 있어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세상에는 지성적인 존재로 인간만이 아니라 여러 종족들도 살아가고 있었다. 그 중 마족이란 종족은 인간들에게 악의 종족이라 불려왔다. 또한 그들의 정점이라 불리 우는 마왕이 생겨나 그에 대항하는 인류의 희망인 용사도 자연스레 생겨났다. 그렇게 두 종족간의 대립은 오래오래 이어져 왔다. 라는 건 오래 전 ..

합작 2019.12.31

[계절별 결혼 드림합작~겨울~] 우류사유

* 드림 [계절 겨울 드림] 에 참여한 영원한 7일 의 >우류<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캐릭에 대한 개인적인 성격파악이나 구성된 부분이 있어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그 날의 접경도시는 언제나 보다 무척이나 추운 날이었다. 네모난 텔레비전 속에서 단정한 차림의 여성이 그 이유를 알려준다. 허나 그 사실을 듣고 있는 사람은 고아원에서 단 둘 뿐이었다. 둘을 제외한 모든 어린이들은 자신들만의 시간을 즐기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기에. "이제는 그저 겨울이네요." "응, 어린 아이들..

합작 2019.12.01

[계절 결혼 드림합작~겨울~] 호무사유

* 드림 [ 계절별 결혼 드림 합작~겨울~] 에 참여한 최유기 의 >호무라<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캐릭에 대한 개인적인 성격파악이나 구성된 부분이 있어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유독 쌀쌀한 날이라고 생각한 신이었다. 허나 그에게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문득 자신들과 틀린 한 명의 여성이 떠올랐다. 창문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큰 발코니의 하늘을 틈만 나면 바라보던 여성을 말이다. 어느 날씨든 그 하늘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여성이 아른거렸다. "......" 주위를 둘러..

합작 2019.12.01

[할로윈 합작] 오다사유

* 드림 [ 할로윈 합작~~오싹한 하룻밤의 축제~ ] 에 참여한 전국 나이트 블러드 의 >오다 노부나가<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캐릭에 대한 개인적인 성격파악이나 구성된 부분이 있어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무엇이 즐거운 걸까. 작은 아이가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그에 따라 마치 유성의 꼬리와도 같은 하나로 정갈하게 묶은 검은색의 머리카락이 흩날린다. 펄럭는 소리와 함께 작은 아이의 몸을 덮을 정도의 검은 망토도 춤을 춘다. 아이가 하하하 하고 웃을 때마다 보이는 날카로운 송곳니는..

합작 2019.10.31

[인외드림 웹진 멜리진 ] 토토사유

* 드림합작 [ 드림웹진 멜리진 ]]에 참여한 카미아소(신들의 악희)의 >토트 카도케우스<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원래의 표기와 발음은 "토트"이지만 오너에겐 "토토"로 굳어져 글에서는 토토라 적습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그 날의, 그 순간은 분명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었어. 인간뿐만 아니라 신이라도 그 순간은 기적이라고, 다시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순간이라고 말할 거야. 그리고 그 순간에 만난 두 존재, 본래의 순리에 따라 그러한 형태로 만날리가 없을 두 존재가 만났다면... 그 순간을 타존재..

카미아소/합작 2019.10.31

[장기합작 시즌2-3분기] 마야사유

* 드림 [ 장기합작 시즌2 ]에 참여한 보이프렌드(베타)의 >마야마 쿄이치로<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여름에서 계절이 바뀐 가을의 교내는 다른 색들로 뒤덮여졌다. 그 광경은 봄과도 여름과도 분명히 다른 풍경이었다. 하지만 한 그루의 단풍나무 아래에 서있는 한 여성에게는 낯설지 않은 색색의 세계다. 그 세계와 비슷한 세계를 1년 전에도 보았기에. "졸려." 비록 그 작은 입에서 나온 단어는 좋은 분위기와 어울리다고는 하기엔 미묘했지만. 어찌됐든 짧은 단어를 중얼거린 여성은 하품을 ..

[장기합작 시즌2 - 3분기] 토토사유

* 드림 [ 장기합작 시즌2]에 참여한 카미아소(신들의 악희)의 >토트 카도케우스<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원래의 표기와 발음은 "토트"이지만 오너에겐 "토토"로 굳어져 글에서는 토토라 적습니다* 드림주와 최애는 연인이 아닙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여성은 눈을 한 번 굴린다. 뿌옇던 시야가 한 순간에 밝아지더니 보이는 광경은 낯설지 않은 곳의 풍경. 커다란 건물들이 규칙성 없이 자신의 자리에 서 있었다. 어느 건물은 유리로 된듯 투명하게, 어느 건물은 나이가 있는 듯이 빛바랜 붉은 벽돌들로, 다른..

[장기합작 시즌2 - 2분기] 마야사유

* 드림 [장기합작 시즌2 2분기] 에 참여한 보이프렌드(베타)의 >마야마 쿄이치로<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캐릭에 대한 개인적인 성격파악이나 구성된 부분이 있어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푸른 하늘 아래를 걷는 도중 데자뷰를 느낀다. 번화가, 많은 사람들, 피부로 느껴지는 열기, 눈을 어지럽히는 아지랑이. 거기에 귓가에 울리는 노랫소리와 사람들의 목소리. 지끈지끈 머리를 괴롭히는 두통까지 겹치니 저번, 아니 예전의 일을 떠올린다. "더워." 입에서 절로 나..

[장기합작 시즌2 - 2분기] 토토사유

* 드림 [장기합작 시즌2 1분기]에 참여한 카미아소(신들의 악희)의 >토트 카도케우스<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원래의 표기와 발음은 "토트"이지만 오너에겐 "토토"로 굳어져 글에서는 토토라 적습니다* 드림주와 최애는 아직 연인이 아닙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작은 쓰레기조차 보이지 않는 아주 연한 갈색의 모래사장. 끝이 없을 듯한, 눈이 시릴만큼 푸른 바다. 그 바다와 경계를 이루며 다른 푸름을 보이는 하늘. 그 세가지의 조화가 이루어진 장소를 바라보는 연갈색의 눈동자. 이 정도의 광경을 볼 수 ..

[장기합작 시즌2- 1분기] 마야사유

* 드림 [장기합작 시즌2 1분기] 에 참여한 보이프렌드(베타)의 >마야마 쿄이치로< 드림글입니다* 오리주(드림주)/오너이입有* 캐릭에 대한 개인적인 성격파악이나 구성된 부분이 있어 원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멋지고 훌륭하신 존잘님들의 작품이 모인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주소 클릭이 되지 않게 설정을 해서 배너형식 같이 올리는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진클릭하면 홈피에 가집니다. 출처는 저작권없는 사이트) 느긋한 발걸음이었다. 언제나라면 자신 이외에 학생들도 있었을 지도 모를 거리. 하지만 제법 넓고도 잘 정비된 거리에는 한 명만이 걸어갔다. 조용한 거리에 퍼지는 소리는 잔잔한 바람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이름 모를 나뭇잎들이 스치는 소리. 그와 함께 꽃잎이 흩날리는 소리. "이 학원은 이런 점은 ..